이건 주문에 비해 오이 수확이 딸려서 그냥 이거 저거 다 따서 보냈나봐요. 그리고 무슨 오이를 손으로 뜯으셨나, 꼭지가 엄청 긴거, 뚝 잘린거, 짜리몽땅 오이. 언제 땄는지 모를 꼭지 다 마른 오이 등등. 이런것도 판매가 되요? 무엇보다 꼭지는 가위로 안자르고 길게 뜯은거 보니, 누가 작업했는지,. 오이작업 이렇게 해서 보내는 곳 처음 봤네요. 오이농사 작업하는 거 옆에서 본 사람으로서, 여기는 너무 양심없는 거 아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