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장터에서 6차산업 20% 할인을 하길래 품목들을 검색하다가 마침 생표고버섯이 생각나 무농약 인증 산지직송 자연이 주는 도담 못난이 표고버섯이 눈에 들어와 살펴보던 중 천혜의 자연 보고 무안에서 재배한다는 것과 값이 무척이나 저렴한 것에 매력을 느껴 바로 주문 구매해서 받자마자 생으로 한입 먹어본 결과, 기대 이상의 튼실함과 표고버섯 고유의 풍미가 제대로 느껴지는 신선함에 새삼 감탄사를 자아낸다. 저녁 메뉴로 된장찌개를 정했는데 못난이 생표고버섯을 가미해 한소쿰 끓여 한숟가락 먹어보고 아무말 없이 연거퍼 무한 반복 운동을 하고 있는 숟가락 든 손을 보게 된다. 담백함은 담백함 대로, 고소함은 고소함 대로, 쫄깃함은 쫄깃함 대로 된장찌개의 풍미와 식감을 한차원 아니 두세차원 업그레이드 시켜 다 소진되면 재구매 다짐을 하게 만든 < 도담 못난이 생표고버섯 >이다.

좋아요 못난이 아니예요 좋은물건이지만 특품이런건아니예요

신선하고 맛이 좋아요

항상 맛있고 저렴해서 좋아요

크기도 좋고 맛도 좋고 향도 좋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