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2023-01-31 22:49
신년계획은 열심히 건강한 다이어트 해서 바디프로필을 찍는 것입니다. 제가 작년에 많이 아파가지고, 한동안 집에만 있었더니 살이찌고 건강이 많이 안좋았어요. 지금은 아픈건 많이 좋아졌지만, 살이쪄서 운동을 해야겠더라구요. 운동을 하면서 건강하게 다이어트 하고 싶고, 이쁘게 몸을 만들어 사진으로 남기고 싶더라구요. 제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해서 23년에는 알차게 보내고 싶어요.
남도장터도 저에게 응원을 해주세요:)
2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고자 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남도장터도 저에게 응원을 해주세요:)
2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고자 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신○○
2023-01-31 22:40
올해 고지혈증 꼭 극복하고 골다공증도 극복하기로! 하는만큼 오는 건강. 건강을 위한 나와의 약속 잘 지키고 있으니 앞으로 1년만 고생 더해서 나쁘기 전 상태로 돌아갈래요! 아프지말고 건강하기 매일매일 피로 잘 물리치기! 좋아하는 것 잘 먹고 잘 사기! 여행은 한달에 한번은 가까운곳이라도 다녀오기! 오랜 친구 오랜만에 만나기! 급한성격 느긋하게 하려고 노력하기! 이랬다면 달라졌을까 저랬다면 달라졌을까. 늘 지나면 미련과 후회로 가득찬 생각을 하느라 감정소비를 많이 했던것 같아요. 그래서 그게 몸에도 나타났던지. 올해 그리 건강검진결과가 좋진 않았어요. 와중에 다행인건 심각한 병은 없다는 것. 암이 아니라 다행인건지. 좀더 촘촘한 검진을 다시 해야할진 모르겠지만. 뉴스나 주변에서 죽는 사람들을 보다보니.. 집착하는 삶이 얼마나 부질없는지 느끼게 됩니다. 이런 말이 있더라구요. 세계1위의 부자와 그냥 평범한 사람이 있었는데 부자라도 빨리 죽고 평범한 사람이라도 오래 산다면. 그 길이와 값어치. 그리고 열심히 산 척도에 무슨 정도를 매길수가 있겠느냐. 그건 누군가의 기준일뿐. 기준을 만들고자 하는 사람들의 기준이지. 사람마다 다른 행복의 깊이가 있기에 참으로 일년 일년의 시간의 흐름이 사람마다 주어진게 달라 아무리 용을 써도 이만큼, 별로 힘들이지않아도 이만큼. 그렇다면 내가 좋아하고 내가 소중히하고 내가 사랑하는 것들을 마음껏 누리는 것. 안되면 되는만큼만 그렇게 누리는 것. 하루의 시간을 꽉 채워 누리는 그런것. 그게 작년 제가 가장 많이 느낀것중 하나입니다. 난 내게 이런 느낌을 행동으로 늘 반복하며 소중히하라고 매년 말해주고 싶어요